울산시가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탄소 중립 실무추진단과 자문위원, 한국환경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보고회에서 내년부터 2031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잡고 세부 사업계획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시는 시민과 전문가 자문과 정부와 타 시·도 자치단체와 이행목표를 공유하면서 내년 5월 최종 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YTN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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